3월31일(수) 복지관에서는 화승네트웍스 대표 박동호, 최미영 부부가 방문해 쌀 500kg전달식을 가졌습니다.
쌀을 기부한 박동호, 최미영 부부는 결혼 30주년을 맞이하여 결혼기념일 선물 대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로 대신하셨으며, 부부는 여행보다는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기부에 뜻을 모았다고 하셨습니다.
평소 사회복지 분야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, 봉사활동 및 기부 등 연제구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연제구노인복지관장은 ‘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박동호-최미영 부부에 감사드리며, 연제구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. 이런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므로 앞으로도 연제구노인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.’고 인사를 전하셨습니다.
기부된 쌀은 연제구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.